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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뽐뿌 핫게에 뜬 딜을 보고 아무런 생각없이 보다가

충동 구매해버린 샤오미 어메이즈핏 GTS2 MINI 구매후기를 올려봅니다.

큐텐에서 샀고 이래저래 6만원 초반에 샀습니다.

보통 6만원 후반에서 7만원대에 산다고 하더군요

4일만에 받은 어메이즈핏 구매후기 시작합니다.

 

먼저 간단한 스펙을 알아보겠습니다.

어메이즈핏 GTS2 mini는 AM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화면크기는 1.55인치입니다.

참고로 애플워치6 40mm 제품 화면크기가 약 1.57인치입니다.

무게는 19.5g입니다.(스트랩 제외) 애플워치6는 40mm가 30.1g/ 44mm가 36.7g(알루미늄 기준)

입니다. 둘다 가볍지만 이 제품이 더 가볍군요.

아무래도 가벼우면 가벼울수록 사용하기엔 더 편리하겠죠.

 

깔끔한 디자인입니다. 제품 사진과 제품명이 적혀있네요.

 

오다가 충격을 받았는지 박스 한쪽이 좀 찌그러졌군요.

제품 어디에도 샤오미 표시가 없는데

이게 왜 샤오미 어메이즈핏인가요? 누가 좀 알려주실 분?

 

이제 본격적으로 오픈해 봅니다.

슬라이딩 방식으로 열게 돼있구요

당길 수 있게 내부 손잡이가 달려있네요.

 

2단으로 분리된 수납공간이 보이네요.

왼쪽엔 충전기, 오른쪽은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아래에는 시계가 들어있군요.

풀패키지 모습입니다.

뭐 더하고 뺄 것 없이 심플한 구성이네요.

 

시계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새거라 그런지 깔끔하네요.

어두워서 뭐가 잘 안보이는군요.

 

뒷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걸로 각종 수치(?)들을 측정하나봅니다.

안에 LED 단자라고 해야되나?

가지런하지 못하고 제멋대로 붙어 있는 것 같은 건

기분탓일까요?

 

용두는 살짝 튀어나와 있습니다.

어디에 걸리지나 않을지 약간 걱정되는군요.

 

시계줄은 실리콘 재질인지

아무튼 어떻게 보면 싸구려틱 하고 어떻게 보면 무난합니다.

어차피 줄질 할 수 있으니 취향에 맞는 제품들을

골라서 구매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시계 후크?

지극히 무난하게 생겼습니다.

 

충전기군요.

이걸 어디에 충전하는건지 잘모르겠네요.

 

저 쇠부분을 누르면 줄을 뺄 수 있습니다.

양쪽 줄에 다 있어요.

 

충전하는 법을 알 았습니다. 저 센서 아래 위로 있는

은색점 두개가 충전단자였군요.

 

자석으로 되어 있어 가까이 가면

이렇게 착 달라 붙습니다.

다른 한쪽은 USB 단자이니

충전기에 끼워서 사용하면 됩니다.

충전기는 들어 있지 않아요~

 

이제 패키지, 외관 검사는 끝내고

기능을 볼까요?

 

 

설명서를 보면 블루투스로 바로 연결하지 말고

어플을 통해 휴대폰과 연결하라는 안내가 있습니다.

이 어플을 깔아서 페어링을 해주라는군요.

이 어플을 통해 여러 기능들을 실행하는 것 같습니다.

 

어플 접속을 하니 이런 첫화면이 나오는군요.

계정을 생성했습니다.

간단하네요.

 

계정을 생성하면 이런 설정도 나오는군요.

본인의 정보를 기입하면 됩니다.

정보에 맞춰서 여러가지 활동들을 기록하는것 같습니다.

 

어플에서 큐알코드를 스캔하면 페어링 준비를 합니다.

시계를 찾아달라고 하네요.

 

다른 스마트 기기들도 많나 보군요.

시계를 선택해 주세요.

시계를 선택하면 페어링 하겠냐고 물어보네요.

예를 눌러 진행해 주세요.

 

시계를 찾아서 연결중입니다.

드디어 연결완료!

 

연결이 되면 최신 업데이트를 하고

드디어 초기 화면이 뜨는군요.

 

시계에도 똑같은 화면이 뜨네요.

이제 시계화면을 둘러볼게요.

오른쪽으로 쓱쓱 넘겨봅니다.

시계화면을 왼쪽으로 밀어주면 돼요.

 

이런 순서로 화면이 넘어갑니다.

여러가지 기능이 많이 있군요.

터치감도 좋고 화면도 부드럽게 잘 넘어갑니다.

새거라서 그런걸까요? ㅎㅎㅎ

 

용두를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아래로 슬라이딩 해서 해당메뉴로 바로 들어갈 수 있어요.

 

각 기능들에 대한 리뷰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어떤 기능이 있는지 외관은 어떤지 정도만 훑어봤어요.

마지막으로 착용샷입니다.

제 손목이 굵은 편인데 시계가 작아 보이진 않네요.

딱 좋습니다.

오히려 여성분들이 차면 좀 큰 느낌이 들 수도 있겠어요.

 

버클 채운 모습입니다.

구멍이 아직 몇개 더 있네요.

저보다 손목이 굵으신 분들도 충분히 찰 수 있다는 말이죠.

 

다음번엔 실제 기능들과 사용후기를 올려보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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