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이네 생활편의점

에어팟 프로가 출시되었습니다.

미국기준 10월 28일 애플은 에어팟 프로의 출시를 공식발표 했습니다. 28일부터 주문을 받고 30일부터 애플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1차 출시국은 미국 포함 25개 국가이며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한국 출시일은 아직 미정입니다.(왜 맨날 한국은 1차 출시 제외인지;;;)

에어팟 프로의 가격은 미국기준 249달러이며 한국에서는 329,000원에 판매됩니다.

에어팟 2세대와 에어팟 프로의 차이점을 알아볼까요?

에어팟 2세대는 옆그레이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에어팟 1세대와 거의 차이가 없었는데요, 에어팟 2세대가 출시된지 7개월 만에 기습적으로 에어팟 프로가 나오면서 뒤통수를 맞은 애플 유저들의 원성도 들립니다.

에어팟 프로는 프로라는 이름답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자랑합니다.

먼저 디자인이 확 바꼈습니다. 기존의 오픈형에서 커널형(인이어) 타입으로 디자인이 크게 변경되었습니다. 기존 에어팟이 소음에 취약하다는 평가도 있었던만큼 소음 차단에 확실한 방법인 인이어 타입으로 바뀌면서 소음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콩나물이라 놀림받았던 꼬리 부분(?)도 전작보다 조금 짧아졌습니다.

세가지 크기의 팁을 기본제공하여 본인의 귀에 맞는 팁을 부착하여 사용하면 됩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적용되어 외부 소음을 완전히 차단해 줍니다. 이 기능은 이어 팁의 밀착 여부를 감지해 능동적으로 반응하여 주변 소음을 차단해 준다고 합니다.

완전한 차음으로 인해 주변 상황을 감지하지 못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주변음 허용 모드도 있습니다. 각각 바깥쪽과 안쪽을 향한 두개의 마이크가 있어 외부 소리를 받아들여 주변 상황을 듣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최신 기술을 통해 최상의 음질을 제공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에어팟 프로 사용시간입니다.

한 번 충전으로 음악 감상 최대 4.5시간(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및 '주변음 허용' 모드를 끄면 최대 5시간)

한 번 충전으로 통화 최대 3.5시간 입니다.

AirPods Pro와 무선 충전 케이스를 완충하여 사용 시

음악 감상 24시간 이상/통화 18시간 이상/케이스에서 5분 충전 시 음악 감상 또는 통화 약 1시간 입니다.

충전케이스는 기존보다 넓어지고 높이가 낮아졌습니다. 무선충전을 지원하며 유선충전 지원포트는 라이트닝 단자입니다. Lightning to USB-C 케이블을 함께 제공합니다.

기타 기능으로는 땀과 습기에 강한 생활방수가 가능합니다.(IPX4)

에어팟 프로 작동법입니다.

포스센서(꼬리부분) 터치에 따라 아래와 같은 기능이 작동됩니다.

에어팟 프로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에어팟 프로용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하려면 45,000원을 추가로 지불해야 합니다.

AppleCare+ 가입 시  보증기간이 2년으로 늘어나며 최대 2건의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보장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우발적인 손상 시에는 4만원의 본인 부담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2년 내 교체를 원한다면 애플케어플러스에 가입하는 것이 이득입니다.

에어팟 프로 국내 출시일이 정해지면 더 자세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뿅!

스마트폰 카메라는 언제 어디서나 사진, 영상 등을 찍을 수 있어 참 편리한데요, 순간적으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야 할 때 폰을 켜고, 카메라 어플을 구동시키면 사진 찍을 타이밍을 놓쳐 버리기 마련이죠.

그래서 카메라 기능은 단축키를 사용하면 한번에 카메라를 구동시킬 수 있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엘지 스마트폰 V50의 카메라 단축키를 알아보겠습니다.

바로 아래 사진의 폰 옆면에 있는 가운데 버튼을 두번 연속으로 클릭하면 됩니다.

저 물리버튼은 볼륨키인데요 볼륨을 낮출 때 사용하는 키이지만 두번 연속으로 누를 때는 카메라 바로가기가 작동됩니다.

그런데 이 단축키는 화면이 켜져있을 때는 소용이 없습니다. 화면이 켜져 있을 때 볼륨다운키를 두번 눌러봤자 이렇게 볼륨 조절 화면만 뜨게 되는데요,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카메라 단축키가 또 있습니다.

또 다른 단축키는 바로 전원버튼입니다. 화면이 꺼져있든 켜져있든 전원버튼을 두번 연속 누르면 바로 카메라가 작동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 하고 있다가도 전원버튼 두번 클릭으로 바로 카메라를 실행시킬 수 있으니 훨씬 편리합니다.

개인적으로 이전 버전 폰에는 볼륨다운 버튼만 단축키가 되어 있어 주로 볼륨다운 버튼으로 카메라를 실행시켰는데 전원버튼으로 카메라를 작동시키는 것에 익숙해져야겠습니다.

이 단축키 설정은 설정화면에서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설정으로 들어가는 경로를 안내 드리겠습니다.

먼저 상단 알림바를 내려서 우측 상단에 있는 설정을 눌러주세요.

설정은 누르면 

사진과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에서 일반탭을 눌러줍니다.

화면을 아래로 내려 편리한 기능을 찾습니다.

바로가기 메뉴를 눌러주세요.

바로가기 메뉴를 클릭하면 사진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빨간네모박스처럼 전원버튼으로 단축키 설정하는 기능과 볼륨버튼으로 단축키 설정하는 기능이 모두 있습니다.

빨간원 안의 버튼이 오른쪽으로 가있으면 단축키 기능 활성화, 왼쪽으로 가있으면 단축키 버튼 비활성화 입니다. 둘중에 하나만 사용하셔도 되구요.

이렇게 설정해 놓으면 언제든지 빠르게 스마트폰 카메라를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꿀팁 하나더!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할 때 촬영버튼으로만 촬영할 필요는 없습니다. 볼륨버튼으로도 촬영이 가능합니다. 볼륨 상단키 하단키 상관없이 누르면 촬영이 됩니다. 촬영버튼을 누르느라 흔들리거나 각이 안나올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정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뿅!

저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 퍼스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느날부터 사진처럼 갱신안내가 떴는데요, 사용한지 1년이 지나서 구독갱신 할때가 됐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떻게 구독갱신을 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입 버튼을 눌러주세요. 구입 버튼 누른다고 바로 구입되는거 아니니 걱정말고 눌러주세요.

바로 이런 페이지로 연결이 됩니다.

제품키를 구매하여 이미 제품키가 있다면 1번을 클릭하고, 새로 구매를 해야 한다면 2번을 클릭합니다. 오피스365 홈과 오피스365 퍼스널은 계정 제공 수의 차이입니다.

오피스365 홈 상품은 최대 6명이 각각 오피스제품을 이용할 수 있고, 오피스365 퍼스널은 1명만 이용할 수 있어요.

3만원을 추가하여 총 6테라의 원드라이브 클라우드 용량을 받는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어쨌든 저는 제품키가 있으므로 1번을 눌렀습니다.

1번을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그러면 자신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을 해주면 됩니다.

로그인을 하면 사진처럼 제품 키를 입력하는 화면이 나와요.

한칸당 5글자씩 총 25글자의 제품 키를 입력해 주면 됩니다.

자 그럼 제품 키는 어디에 있을까요?

화면에서 2번을 클릭하면 디지털 키가 제공이 되고, 저처럼 오프라인 패키지를 구매하면 제품 키가 들어있는 상자를 받게 됩니다. 상자 안에 들어있는 제품 키를 입력하면 됩니다.

제품 키를 입력하면

국가 또는 지역, 언어가 자동으로 활성화 됩니다.

한국과 한국어를 선택해주면 끝. (다른 언어 하실 분은 다른걸로 선택)

다음을 누르면 제품 구독갱신이 끝이 납니다.

오피스 제품이 깔려 있지 않으면 설치가 되고, 설치가 되어 있으면 구독정보가 갱신되고 끝이 납니다.

새 제품을 구매하지 않고 언제든지 최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365

오피스를 자주 사용하는 분이라면 구매해서 사용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물론 매년 돈을 지불하는게 부담스럽다면 평생 이용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해도 됩니다.

https://coupa.ng/bjy1C2

지금까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365 구독정보 갱신하기 안내였습니다.

뿅!

아이폰11이 출시되었습니다.

각 통신사에서는 사활을 걸고 아이폰11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어요.

통신사별로 아이폰11 가입프로그램을 내놓았는데요, KT에서는 아이폰11 슈퍼체인지라는 프로그램을 내놓았습니다.

핵심 내용은 iPhone 11을 2년 사용 후 최대 50% 보상받고 최신 아이폰으로 부담없이 바꾸세요! 입니다.

바로 중고폰 보상프로그램인데요, 아이폰11을 2년 동안 사용하고 2년 후에는 중고폰으로 보상을 받아 새로운 아이폰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KT 아이폰11 슈퍼체인지는 유료서비스입니다. 매달 부가세 포함 7,000원에 이용할 수 있는데요, 2년 이용 시 총168,000원의 서비스 이용료가 발생합니다. 단, 멤버십 포인트를 사용하여 요금을 납부할 수 있어요. 89천원 이상 요금제는 100% 납부 가능, 69천원 이상 요금제는 50%, 그 외 요금제는 10%를 멤버십 포인트로 납부할 수 있습니다.

신규/기변 개통 후 7일 이내 가입가능하다고 합니다. 2019년 12월 31일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니 가입하실 분들은 가입기간을 꼭 기억하세요.

그럼 예를 들어 정확한 서비스 내용을 알아볼까요?

아이폰11 프로64기가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아이폰11프로 64기가는 출고가가 139만원입니다. 24개월 할부로 가입하면 매달 단말기 할부금이  58,000원 나옵니다. 거기에 슈퍼체인지 서비스 요금이 7,000원이죠. 24개월이 끝나고 바로 아이폰11을 반납하고 최대 50% 인정 시 695,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용료 168,000원을 더하면 863,000원에 아이폰11프로를 이용하는거죠.

이 금액은 공시지원금 선약할인 등 추가로 돌려받는 금액은 제외한 금액입니다. 해당 금액을 지원받으면 863,000원 아래로 아이폰11프로를 이용할 수 있는거죠.

https://coupa.ng/bjwyT6

https://coupa.ng/bjwyUZ

보상기간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11프로를 24개월 사용하고 나면 25개월차부터 36개월차까지 중고폰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36개월이 지나고 나면 보상혜택은 사라지고 중고폰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 이 경우 중고폰 보상을 받지 못해도 슈퍼체인지 서비스 이용료도 돌려받지 못합니다. 그런데 24개월 지나서 보상을 받지 않으실 분은 안계시죠?ㅋㅋㅋ

보상신청 시점에 따라 중고폰 보장률도 달라집니다. 보상신청 기간에 따른 보장률을 알아볼까요?

보장률은 아래표와 같습니다.

• • 보상 기간 예시 : ‘19년 10월 25일 가입 시
    ‘21.10.25일 ~ ‘21.11.24일 까지가 25개월 차 (50.0% 보상기간)
    ‘21.11.25일 ~ ‘21.12.24일 까지가 26개월 차 (45.0% 보상기간)
    ‘21.12.25일 ~ ‘22.01.24일 까지가 27개월 차 (40.0% 보상기간)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위에 적힌 보장률은 최대 보장률을 말하는거지 저 보장률을 보장한다는 뜻이 아니에요. KT가 정한 기준에 따라 항목별로 만점을 받았을 경우 최대보장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거예요. 그리고 보상금액은 단말기 요금에서 차감할 수도 있고, 해당금액만큼의 요금할인으로 받을 수도 있습니다.

반납단말의 상태는 아래 항목에 따라 평가합니다. 복잡하지만 간단하게 말해서 상태가 양호할수록 보상을 더 많이 해준다는 말이에요.

한가지 더 유의할점은 24개월 후 아이폰 이외의 단말기로 교체할 경우 보상을 받을 수 없으니 꼭 기억하세요.

이렇게 KT아이폰11 슈퍼체인지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단말기를 빨리 바꾸기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링크에서 슈퍼렌탈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더욱 유리할 수 있습니다.

https://lifecvs.tistory.com/22

현명한 선택을 통해 합리적인 서비스를 이용하세요^^

https://coupa.ng/bjwyVM

뿅!

아이폰11이 드디어 출시됩니다.

각 통신사에서는 사활을 걸고 고객을 유치하고 있는데요, KT에서 공격적인 프로그램을 들고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아이폰11 슈퍼렌탈!

렌탈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아이폰11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월 이용료를 내고 빌려쓰는 개념입니다.

어차피 아이폰11 구매 시 할부로 사면 매달 돈내는 것은 똑같은데 무엇이 다를까요?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1년이 지난 후 단말기 교체 시 위약금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이폰11 할부금과 동일한 금액을 매달 지불하다가 1년이 지나면 다른 단말기로 위약금 없이 교체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폰 뽐뿌가 심하게 오시는 분들은 솔깃하실텐데요, 그동안 약정기간을 채우지 못해 많은 위약금을 내고 최신단말기로 바꾸신 분들은 사용해볼만 한 상품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https://coupa.ng/bjwnKy

아이폰11 슈퍼렌탈은 iPhone 11을 렌탈로 이용하고 계약 기간 만료 후 반납하는 휴대폰 렌탈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에 특별한 혜택까지 추가로 제공하는데요, 그 혜택은 휴대폰 파손보험 및 해외 여행 혜택 패키지, 그린카 무료 이용권을 기본으로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추가혜택 금액만 40만원 상당이라고 합니다.

아이폰11 슈퍼렌탈의 특징 3가지 입니다.

1. 휴대폰이 파손될까봐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 단말파손보험까지 기본제공하기때문에 안심하고 쓰실 수 있습니다. 파손보험은 30만원까지 보장하며 횟수의 제한은 없습니다.

2. 1년 후에 잔여할부금 때문에 휴대폰 교체를 망설이지 않아도 됩니다.

 - 잔여할부금 없이 어떤 단말로든 교체가 가능합니다.

3. 여행패키지로 편안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 인천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가능하고 여행자 보험에 그린카 이용혜택까지 제공합니다. ROUNGE L 이용권 4매를 제공하며, 여행자보험은 최대 2,000만원 보상, 여행 횟수는 제한이 없습니다. 그린카 4시간이용권 4매를 제공합니다. 

https://coupa.ng/bjwnNr

자 이제 가입방법과 가장 중요한 렌탈요금을 알아보겠습니다.

아이폰11 슈퍼렌탈

가입대상은 아이폰11 시리즈를 신규/기변 개통하는 개인/법인 고객입니다.

가입기간은 19년 10월 25일부터 20년 1월 31일까지 3개월 간 가입하실 수 있어요. 이 기간에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개통할 때 바로 선택을 해야 하는 점 기억하세요!

가입방법은 전국대리점/플라자 또는 KT샵에서 신청가능합니다.

주의사항입니다.

아이폰11 슈퍼렌탈은 아이폰11을 쓰다가 좋아서 계속 쓰실 분은 절대 가입하지 마세요. 최대렌탈기간인 36개월이 지나면 렌탈계약은 자동해지가 되고 아이폰11을 반납해야 합니다.

그러니 1년 후에 다른 단말기로 바꾸실 분들만 가입하는 게 좋겠죠?

기본 렌탈기간은 24개월이고 해지의사를 밝히지 않을 경우 12개월이 자동연장되어 최대 36개월까지 계약이 유지됩니다.

25개월차부터는 10% 할인된 금액이 적용된다고 해요.(이 기간까지 쓰고 있는 흑우 없제? 이 상품은 무조건 1년 쓰고 갈아타야 이득!)

그리고 12개월 후에 KT에서 단말교체를 하셔야 합니다. 타 통신사로 이동시 렌탈계약기간 이내 해지로 간주되어 중도해지변상금이 발생합니다!

또한 계약기간  만료 후 단말기 미반납 시에도 미반납변상금이 발생합니다.

반납기준도 있습니다. KT가 정한 7가지 항목을 통과해야 하는데요, 한마디로 정리하면 멀쩡하게 정상작동 하는 상태여야 반납이 가능합니다. 항목을 읽어보면 조금 까다롭기는한데 구성품 분실을 제외하면 정상적으로 쓰기만 하면 모두 반납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항목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렌탈요금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아이폰11 의 출고가를 24개월 할부로 했을 때 월이용료와 동일합니다.(할부수수료 포함 금액) 

렌탈은 어쨌든 내 소유가 아닌 것 같아, 난 내 단말기를 가질거야! 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구매와 관련한 정보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lifecvs.tistory.com/23

자신의 이용스타일을 참고하셔서 최선의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뿅!

집에 택배가 하나 도착했다.

응? 뭐지

열어보니 후레쉬의 명가 레드렌서의 MT10!!!!! 아 드디어 영접하는구나.

개봉기와 후기를 써내려가본다.

택배상자를 열었더니 이렇게 어마어마한 상자가 나온다. 철물점에서 사던 일반 후레쉬와 크라스가 다름을 보여준다.

상자 겉면에는 1000루멘, 빔사거리 180미터, 사용시간 144시간이라는 제품 특징이 적혀있다.

상자 모든 면에 이것저것 설명들이 적혀있다.

풀파워로 쏘면 6시간 쓸 수 있구나. 하긴 후레쉬를 6시간 동안 켜놓고 쓸일이 뭐있겠냐 싶다.

154g의 경량을 자랑하며 리튬이온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다.

상자를 열어보니 후레쉬 본체와 악세사리 상자가 들어있다. 아아 빨리 열어보고 싶다.

상자 안쪽의 표시는 캠핑, 숲, 강 같은 곳에서 쓸 수 있다. 뭐 이런 뜻인거 같다.

저 상자는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상자를 여는 맛이 있다.

상자 안쪽에도 깨알같은 기능 홍보

본체를 꺼내본다. 아니 이거 너무 앙증맞고 귀엽잖아?

이게 천 루멘이라고? 뭐 빛을 밝힐수나 있을까?

작은 크기와 달리 바디는 철제인지 엄청 튼튼하고 견고하다 파손걱정은 없을 듯.

전구를 찍은 모습. 커다란 알다마? 하나가 들어있다. 이게 또 그냥 LED전구와는 다른 느낌이다.

뭔가 강려크한 느낌이 든다. 레드렌서의 로고가 예쁘게 찍혀있다.

본체의 모습. 한눈에 보기에도 작아 보인다.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사이즈.

LL GIFT는 뭔 의미인지 모르겠고 레드렌서 MT10 모델임이 적혀있다.

뒷면에는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단자가 있다. 꼼꼼하게도 고무덮개까지 준비하는 센스.

충전단자는 집에 2, 3개씩은 굴러다닐 마이크로5핀. 요즘 USB-C타입으로 바뀌고 있는데 그 규격이었으면 어떨까 잠깐 생각해 본다.

헤드 부분에는 노란색으로 눈에 쏘지 말라는 경고표시가 있다. 얼마나 밝길래?

악세사리 통을 열었더니 파우치가 보인다.

딱 봐도 어디 배낭이나 옷에 부착해서 휴대해서 다니는 파우치임을 알 수 있다. 박음질도 꽤나 튼튼해 보인다.

그리고 보증서, 설명서, 기타 등등이 들어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한글은 없다.

후레쉬 기능이란게 사실 뭐 별거 없으니 상관은 없다만 한글설명서 하나쯤은 있으면 좋겠다.

그리고 핸드스트립이 하나 들어있다. 그렇지 모름지기 후레쉬는 손목에 걸고 다녀줘야지. 그래서 즉각 쓸 수 있지.

파우치 안에는 충전지가 들어있다. 이 제품은 충전지를 넣어서 사용하고 본체를 통해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파우치에 넣어보니 아주 딱 맞다. 약간의 신축성이 있어 잘들어간다.

리튬이온 방식이고 3200mAh의 용량의 배터리이다. 일반 AA 건전지처럼 보이지만 다르다. 일반 건전지의 + 극에서 볼 수 있는 튀어나온 부분이 없다. 그냥 양쪽 다 평평함.

이렇게 꽁지 부분을 열어 배터리를 넣어준다. 저 배터리가 작아지지 않는 한 본체가 더 작아질 수는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안쪽에 + - 삽입 방법이 적혀 있으니 걱정안해도 된다. 설명대로 넣어주면 됨

드디어 불을 켜본다. 두근두근

으어어어어어어!!!!!!!!!!!! 강력한 빛줄기가 뿜어져 나온다 후덜덜덜

갑자기 방의 조명이 어두운 것처럼 느껴진다.

전원버튼의 초록불빛은 배터리 상태를 알려준다. 배터리 잔여량에 따라 노란색, 빨간색이 점등 되었다가 2초 뒤에 소등.

아 정말 천루멘 말로만 들었지 직접 봤더니 왜 눈에 쏘지 말라고 하는지 알것 같다.

눈에 쏘는 순간. 실명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는 최소 5분간은 앞이 안보일것 같다.

자 답답하게 안에서만 테스트 할 수 있나. 야전테스트를 해야지.

밖으로 나간다.

하필 보름이라 주위가 온통 환하고 요즘 도시는 도통 어둡지가 않다. 어두운 곳 찾기가 더 힘들었다.

이럴수가!!!! 하늘에 쐈더니 이렇게 밝은!! 아... 아닙니다.

저것은 달입니다. 아무튼 빛줄기라고 하나요? 보름달에 대고 쏴도 궤적이 보이네요. 물건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비추면 어떨지 기대가 되네요.

자 본격적으로 테스트를 해봅니다.

이거 할려고 동네 뒷산까지 찾아서... 거기도 가로등이;;;

어두운 사진과 밝은 사진은 각각 같은 곳을 찍은 사진입니다.

이 제품은 광각? 조절이 됩니다. 헤드 부분을 앞뒤로 움직이면 광각이 넓어지거나 좁아집니다. 그럼 빛이 퍼져서 넓은 지역을 비추거나 한곳만을 집중해서 비춰주는데요. 그 기능도 대박이네요.

아래 사진은 깜깜한 건물 벽면을 비춘 사진입니다. 광각을 조절하면서 찍은 사진인데 어떤가요? 성능이 짱이죠?

집에 가다보니 바닥에 불빛을 쏘는 뭔가가 있네요?얘도 엄청 밝아요. 하지만, 이 녀석쯤이야. 내가 이깁니다. 포커스를 맞춰서 비추면 아예 그림이 사라지네요 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캄캄한 학교가 나오네요. 학교는 방과 후 밤이 되면 엄청 으시시하죠. 하지만 레드렌서와 함께라면 대낮이 되어 버립니다. 이 정도면 하나도 무섭지 않겠죠?

이제는 그냥 조용히 비교샷들 올립니다.

흡족할만큼 테스트를 하고 돌아갑니다.

그런데 사거리 테스트를 못해봤네요? 먼 곳을 한번 쏴봅니다.

네 180미터는 충분히 나오는 것 같네요. 배트맨 부르는 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ㅋ

총평입니다. 아담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빛줄기, 튼튼한 바디와 여러가지 편의기능들이 더할 나위 없이 좋았습니다. 이 녀석 하나면 어둠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아요.

10년전 맥라이트를 구매했을 때 느꼈던 벅찬 감정보다 더 만족스러운 느낌을 줬습니다.

물건이네요.

10점 만점에 11점 드립니다 ㅋㅋㅋㅋ

뿅!

엘지 스마트폰 V50S가 출시되었습니다.

V50의 스핀오프? 아니 업그레이드? 버전인데요

V50이 나온지 6개월 만에 전격 출시한 V50S!

V50 유저들의 원성이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습니다.

과연 V50S는 왜 출시되었으며 V50과 비교하여 무엇이 다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출시 이유

엘지는 출시전 혹평을 받던 V50이 출시 이후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며 호평을 받자 내부적으로 굉장히 분위기가 고무되었습니다.

망할 줄 알았던 폰더블 폰이 게임, 동영상 등에 최적화된 가성비 제품으로 소문이 나자 이 기세를 몰아 흥행 분위기를 이어나가고자 했는데요.

V60, G9 등 모델명에 대한 고민도 굉장히 컸다고 하네요. 결국 V50의 후광을 업고 V50 기반의 개선된 제품임을 강조하는 V50S라는 모델명을 가지고 출시되었습니다.

그럼 과연 6개월 간 얼마나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을까요?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 V50, V50S 전격비교!!!

모든 순서는 V50, V50S 순으로 작성하였으며 변동된 항목만 기재를 하였습니다.

+ 외관

V50S가 좀 더 좁아지고 길어지고 두꺼워졌습니다. 부품배치에 따라 크기가 약간 변동된 것 같아요.

화면 크기는 6.4인치로 동일합니다.

무게도 183g 과 192그램으로 V50S가 더 무거워졌네요.

+ 디스플레이   

162.4 mm (직각 모서리 기준) OLED QHD+(3120X1440)

162.4 mm (직각 모서리 기준) OLED FHD+(2340X1080)

V50S가 해상도는 더 낮아졌네요. 왜 때문이죠?

바로 듀얼스크린과의 해상도를 맞추기 위해 해상도를 낮춘것인데요

듀얼스크린의 해상도를 높이지 않고 본체의 해상도를 낮춰서 하향평준화 시키는 이상한 개선(?)을 했습니다.

+ 색상

아스트로 블랙에서 오로라 블랙으로 바꼈습니다. 두 색깔의 차이는.... 잘모르겠네요.

+ CPU

모바일칩이 퀄컴 스냅드래곤 855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855 모바일플랫폼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모바일플랫폼은 스냅드래곤 855의 후속작으로 15% 향상된 퀄컴 아드레노 640 GPU를 제공하고 그 외 기능들이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수정: CPU는 V50, V50S 모두 동일합니다.

+ 카메라

많은 변화가 있는 곳이 카메라입니다.

전면, 후면 카메라가 하나씩 줄었네요? 전면 카메라의 화소는 엄청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또하나 다른점은 전면은 오토포커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전면 카메라가 한개로 바뀌면서 노치 크기가 줄어들어 화면은 더 커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 메모리

메모리 항목에서는 V50S의 확실한 우세가 느껴집니다.

내장메모리가 128기가에서 256기가로 업그레이드 되었고 RAM도 6기가에서 8기가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두 모델 모두 외장메모리 슬롯을 지원하며 최대 2TB까지 지원합니다.

+ 편의기능

V50S는 페이스 언락 기능이 사라졌습니다. 대신 화면 전면 하단에 광학식 지문인식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듀얼스크린

가장 많은 변화가 있는 것은 바로 듀얼스크린입니다.

우선 듀얼스크린 자체가 기본 구성품에 포함되었습니다.

기본구성품에 듀얼스크린이 포함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출시가가 120만원인것을 보면 여러 부분에서 원가절감이 이루어진 듯 합니다. 또는 엘지의 승부수일 수도 있구요.

편의상 V50S 듀얼스크린을 듀얼스크린2라고 칭하겠습니다.

1. 듀얼스크린2는 전면 글래스가 거울로 되어있어 거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뒷면 재질이 변경되었습니다. 싸구려 플라스틱에서 가죽질감 느낌으로 변경

3. 전면 커버에 디스플레이가 추가되었습니다. 하지만 AOD 적용은 되지 않았고 폰을 들거나 전원버튼을 눌러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본체와 연결방식이 달라졌습니다. 포코핀 연결방식에서 USB-C 타입으로 연결방식이 변경됐습니다. 듀얼스크린2 장착 시 기본제공하는 젠더를 사용해야 폰을 충전할 수가 있어요.

5. 힌지가 프리스탑 힌지로 변경되었습니다. 듀얼스크린1은 0도, 104도, 180도, 360도 4가지 각도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듀얼스크린2는 360도 원하는 각도 무엇이든 사용할 수가 있어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6. 듀얼스크린1은 사용시 360도로 사용할 경우 후면 지문인식 버튼을 사용할 수가 없었는데요 듀얼스크린2는 그래서 후면 지문인식 버튼을 없애버리고 전면 하단에 광학식 지문인식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7. 듀얼스크린에 노크온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듀얼스크린2에서는 듀얼스크린에서도 노크온 기능을 사용할 수가 있어요.

8. 화면 크기가 같아졌습니다. 듀얼스크린1은 화면크기가 6.1인치로 본체화면 크기와 차이가 나서 펼쳐놓고 쓸 때 어색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듀얼스크린2는 본체와 완벽하게 똑같은 모습을 구현하여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 UX

V50S는 UX가 달라졌는데요, 한손으로 사용하기 편하고 보기 편한 레이아웃으로 변한 UX로 변경 되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기존의 폰에도 업데이트를 통해 적용해 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총평

카메라의 기능이 소소하게 좋아졌고, 사운드가 많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듀얼스크린은 개선된 부분도 있지만 사용상의 불편함이 올라간 것도 사실입니다.(충전, 결합방식 등등)

어쨌든 전자제품이라는 것이 구형을 구입하는 경우는 없으니 신형을 구입하여 거기에 적응하는 것이 최선일 듯 합니다.

혹은 1, 2세대 듀얼스크린 사용자 경험을 통해 개선된 3세대가 나왔을 때 구매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이상 V50, V50S 완벽비교를 마칩니다.

뿅!

V50 실사용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https://lifecvs.tistory.com/9

https://lifecvs.tistory.com/10

안녕하세요.

V50 듀얼스크린 사용후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듀얼스크린 기능 중에서도 게임패드 기능을 다뤄볼 건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게임패드를 지원하는 게임을 하시는 분은 강추!

그렇지 않으면 비추입니다.(비추라기보다는 쓸 일이 없습니다)

우선 세로모드 게임은 다 제외입니다.

가로모드 게임은 게임패드를 사용해서 진행할 수 있는데요

지원하는 게임이 있고 그렇지 않은 게임이 있습니다.

제가 하는 게임들 중에서는 아스팔트9만 게임패드를 지원하네요.

비행슈팅게임은 대부분 세로모드ㅠㅠ

우선 게임패드를 지원하는 게임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게임패드를 실행하는 방법은 게임이 실행 중인 화면에서 조이스틱 버튼을 눌러

게임 툴에 있는 게임패드를 활성화해주면 실행됩니다.

게임 화면이 아닌 다른 화면에서 게임패드를 누르면 게임이 실행 중인 화면이 게임패드로 변해버리니

꼭 게임이 실행 중인 화면에서 게임패드를 실행해 주세요.

게임패드를 지원하는 게임은 게임패드를 실행하면

화면 아래에 게임패드 연결됨이라는 알림이 떠요.

게임패드를 지원하는 게임이라도 모든 기능을 지원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손가락으로 화면을 터치하는 것은 마우스 커서를 움직여서 원하는 곳을 바로 클릭하는 것과 같은데

게임패드를 이용하면 키보드 방향키를 이용하여 하나씩 이동하여 원하는 메뉴를 클릭하는 원리와 같아요.

그러니 메뉴선택 등은 터치를 이용하여 직관적으로 하시고 게임 플레이를 할 때는 게임패드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게임패드를 지원하는 아스팔트9을 예로 들면 우선 화면을 가리지 않고 화면전체를 볼 수 있으니

몰입감이 아주 좋습니다. 전체 화면을 보면서 컨트롤은 게임패드로 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게임유저들의 로망인 핸들 조이스틱을 마음껏 쓸 수 있습니다 ㅋㅋㅋ

실제 핸들 조이스틱을 사려면 추가로 비용이 드는데 이건 무료에 운전하는 기분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요.

게임패드 지원 게임은 이렇게 조작버튼도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그럼 게임패드를 지원하지 않는 게임은 게임패드를 즐길 수 없을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엘지에서 기특하게도 커스텀할 수 있는 기능을 넣어놨어요.

전용게임패드 만들기라는 메뉴를 통해 자신만의 컨트롤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근데 사실 이게 프로그램적으로 연동이 되게 하거나 그런 건 아니고

단지 원하는 위치에 물리적으로 버튼을 누르는 효과를 줄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제가 즐겨하는 게임인 피싱앤라이프를 예로 들어 볼까요?

이 게임은 왼쪽 아래 동그란 버튼을 누르면 낚싯대를 던지는데요

그 위치에 이렇게 버튼을 만들어 줍니다.

게임화면에 플러스 표시가 그 위치를 누른다는 뜻이고 

게임패드에 있는 버튼은 게임화면의 저 위치를 눌러주는 버튼입니다.

게임버튼은 위치와 크기, 모양도 다 마음대로 정할 수 있어요^^

이렇게 완성된 피싱앤라이프 게임패드는 이렇습니다.

저장을 해주고 나면 이런 안내 메시지도 뜨고요, 저장된 게임패드를 지우고 또 만들 수도 있어요.

조작이 잘되네요^^ 이렇게 피싱앤라이프 전용 게임패드가 생성됐습니다.

그런데 피싱앤라이프 게임은 조작법이 워낙 단순해서 저렇게 게임패드를 만들 수 있었는데요.

조작법이 복잡한 RPG 게임이나 그 외 게임들은 불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전투동작이나 특정동작들은 조작이 가능하도록 설정할 수가 있는데요

게임터치와 게임패드를 왔다갔다 하는 게 불편할 것 같기는 해요.

현재까지 엘지 V50 듀얼스크린을 공식 지원하는 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19년 9월 25일 기준

포트나이트, 크레이지아케이드BnB M, 브롤스타즈,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 메이플스토리M, 배틀그라운드,

프렌즈 레이싱, 아스팔트9, 리니지M, 리니지2 레볼루션,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 등

커스텀이 가능한 게임까지 합치면 웬만큼 게임들을 게임패드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게임패드는 메인스크린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듀얼스크린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즉 편한 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제가 써본바로는 듀얼스크린에 게임화면을, 메인스크린에 게임패드를 띄우고 사용해야

편리합니다. 듀얼스크린이 얇아서 그립감이 좋지 않아요.

또 직접 만든 전용 게임패드는 메인스크린에서만 사용 가능하므로 그냥 게임을 할 때는 메인스크린에 게임패드를

띄워서 사용하는 걸 추천드려요.

이렇게 듀얼스크린의 게임패드 활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스마트폰용 게임패드를 따로 구매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듀얼스크린 기본 기능으로 게임패드를 사용할 수 있으니

참 좋은 것 같아요. 모바일 게임유저들의 요구가 많으니 점차 게임패드를 지원하는 게임도 많아지리라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게임 외에 듀얼스크린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