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이네 생활편의점

지난 포스팅에서 아이허브 대 쿠팡 가격비교를 해보았는데요.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두번으로 나눠서 포스팅을 하기로 했어요.

저번 글에서는 제가 직접 구매해야 하는 제품 가격비교를 해보았구요.

이번에는 전반적인 제품들을 가격비교 해보았습니다.

어떤 규칙이 보인다고  살짝 말씀 드린 것 기억나시나요?

이번에도 모든 제품을 무턱대고 비교할 수는 없으니

기준을 잡아서 비교를 해보았어요.

바로 베스트셀러 기준 가격비교인데요.

아이허브에서 잘팔리는 제품의 가격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아이허브는 건강기능식품, 천연제품을 주로 구비해 놓았기 때문에

제품 종류가 한정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아이허브 베스트셀러를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가격비교 순서는 모두 아이허브, 쿠팡순이에요.

아이허브가 왼쪽 또는 위쪽, 쿠팡이 오른쪽 또는 아래쪽입니다.

먼저 건강보조식품 베스트셀러입니다.

'캘리포니아 골드 뉴트리션'의 제품이 베스트셀러 상위를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가격차이나 확실하게 납니다. 최소한 50% 이상 쿠팡이 비싸더라구요.

다음은

허브&동종요법 베스트셀러입니다.

이 제품들도 아이허브 제품이 훨씬 싸거나 쿠팡보다 비싼제품은 가격차이가 그리 크지 않았어요.

우선 다른 제품들도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목욕 용품&퍼스널케어 베스트셀러입니다.

네 이렇게 생리대, 샴푸, 립밤 등 아이허브 베스트셀러가 훨씬 더 싸게 파는 걸 볼 수 있어요.

이 제품들을 구매한다면 당연히 아이허브에서 구매해야겠죠?

아이허브 구매기준 3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이기 때문에 

구매해야 할 제품이 세가지 정도만 되더라도 아이허브에서 구매하면 훨씬 지출을 줄일 수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잠깐 반대로 생각해보면 아이허브 베스트셀러 제품들은

쿠팡이나 국내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 아이허브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하니까

아이허브에서 구매를 많이 하셔서 베스트셀러에 올라가 있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서 만약 아이허브에서 제품을 구매하실 때 베스트셀러에 들어있는 제품이라면

아이허브에서 바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아이허브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산 것이고

사람들이 많이 샀기 때문에 베스트셀러가 된 것이니까요 ㅎㅎㅎ

아이허브 베스트셀러 제품은 첫 화면에 보이는 메뉴바 '도움받기'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어요.

도움받기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아래처럼 메뉴가 펼쳐지는데요,

제일 밑에 'Best Sellers'를 클릭하시면 카테고리별 베스트셀러 제품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아이허브와 쿠팡 가격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허브는 건강기능식품, 천연제품 전문 브랜드이니

해당 제품들을 구매하실 때에는 아이허브를 먼저 보고 쿠팡에서 검색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베스트셀러 제품이라면 아이허브 제품을 바로 구매하셔도 

크게 손해는 보지 않을거예요^^

단, 베스트셀러가 아니라면 한번쯤 쿠팡에서 검색해 보시면 지출을 줄일 수 있답니다.

그럼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뿅!

https://www.iherb.com/?rcode=KGL796

https://coupa.ng/biUKnw

https://coupa.ng/biUKo9

https://coupa.ng/biUKqr

https://coupa.ng/biUKrf

https://coupa.ng/biUKsH

https://coupa.ng/biUKup

어느 새 날씨가 선선해 졌어요.

아침저녁으로는 한기가 느껴지네요.

"거 참 쇼핑하기 딱 좋은 날씨네"(중구가 시키드나?)

요즘은 많은 분들이 해외직구를 많이 이용하시는데요

그에 대응해 국내 마켓들도 자신들의 사이트에서 편하게 직구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오늘 비교할 사이트는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분야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허브와 그에 맞서 편리한 시스템으로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는 쿠팡의 가격을 비교해 보았어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케바케입니다ㅡㅡ;;;

그런데 나름 규칙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아이허브, 쿠팡 가격비교 어디가 더쌀까요?

함께 보시죠.

먼저 모든 제품을 비교할 수 없으니 우선 제가 구매하려는 물건을 비교해 보았어요.

저는 '얼스마마 베이비워시'와 '나우푸드 유기농 호호바오일', '시에라비즈 범피로드' 그리고 '래디어스 토츠플러스'와

'솔가엽산400'을 구매하고 싶어요.

하나씩 가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모든 순서는 아이허브, 쿠팡 순입니다.

동일제품, 동일용량 비교를 원칙으로 했어요.

1. '얼스마마 베이비워시'

오잉?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처음부터 가격차이가 너무 나네요.

일단 쿠팡의 압승입니다.

다음으로 넘어가볼까요.

2. '나우푸드 유기농 호호바오일'

이게 어떻게 된거지... (동공이 흔들린다( '') ('' ))

이 제품도 쿠팡의 압승이네요.

일단 또 다음으로 넘어가볼게요.

3. '시에라비즈 범피로드'

아 이건 아이허브의 압승이네요.

이 제품은 아이허브 독점판매 제품이고 쿠팡에는 물건도 이거 하나만 올라와 있어요.

쿠팡제품은 3개묶음이긴 하지만 개당가격으로 생각해봐도 비교불가네요.

일단 또 다음으로 넘어가 봅니다.

4. '래디어스 토츠플러스'

이 제품 같은 경우는 좀 특이한데요.

동일수량으로 따지면 아이허브가 더 저렴하지만 단위가격으로 비교하면 쿠팡의 압승입니다.

쿠팡에서 1개를 5,300원에 팔긴 하지만 두개짜리 제품을 5,700원에 팔고 있어요.

제정신이라면 당연히 두개 짜리를 구매하겠죠?

칫솔은 어차피 소모품이니 두개를 기준으로 구매한다고 했을 때 이 제품 역시 쿠팡의 압승입니다.

5. '솔가엽산400'

아 믿었던 건강기능식품마저 쿠팡이 저렴하네요.

예전엔 엽산400이 400이라고 써있었는데 지금은 666으로 표시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제품이 없어진줄 알고 한참 헤맸어요.

참고로 국내정식발매제품 기준으로는 쿠팡이 한참 비싸요. 뭐든지 우리나라만 오면 비싸지는...;;;;

자 그럼 이 제품들을 무조건 구매해야 된다고 했을 때 기준으로 장바구니를 볼까요?

분명 쿠팡이 대부분 더 저렴했는데 범피로드 한 제품 때문에 가격차이가 이렇게 납니다.

또 쿠팡은 로켓직구, 로켓배송, 판매자배송 등 쿠팡 안에서도 배송정책이 달라서 저 상태로는 구매를 할 수가 없어요.

단순 가격비교를 위해 비회원 상태에서 보여드린거라 차이가 나는데요.

그럼 가격차이가 심하게 나는 범피로드를 제외하고 가격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아이허브 52,728원- 범피로드 13,500원=39,228원

쿠팡       73,590원- 범피로드 39,600원=33,990원

쿠팡이 5,238원 더 저렴하네요.

그래도 뭔가가 애매한 차이입니다.

쿠팡이 더 싸다고 한들 내가 원하는 범피로드가 빠지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가격최적화에 들어갑니다.

쿠팡에서는 배송비가 빠지도록 해주고 아이허브에서는 범피로드만 구매해볼까요?

로켓직구 무료배송 기준인 29,800원을 맞추기 위해 '나우푸드 유기농 호호바오일'을 하나 더 구매했어요.

그리고 아이허브에서는 범피로드를 제외한 다른 제품들을 제외하니 배송비가 추가되어 총18,237원이 됐네요.

두 금액을 합쳐보면 총 54,797원이 됩니다.

한 사이트에서만 구매했을때 금액과 비교하면

아이허브는 1,569원이 올랐고 쿠팡은 18,793원 낮아졌네요.

그런데 가격최적화 후에는 '나우푸드 유기농 호호바오일'이 1개 더 있으니 훨씬 이득이죠?

이렇게 조합을 잘하셔서 구매하시면 큰 이득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단, 저는 로켓와우 회원이기 때문에 로켓배송 기준금액을 채우지 않아도 되는데 회원이 아니신 분은

다른 제품을 추가 구매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ㅠㅠ 그것까지 따지면 너무 복잡할 것 같아 그냥

제 기준으로 말씀 드렸으니 양해 부탁드려요.

전반적인 느낌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제품은 이미 쿠팡이 더 저렴한 느낌이에요.

예전에는 해외직구가 훨씬 더 싼 줄 알았는데 무턱대고 구매할 것이 아니라는걸 깨달았어요.

글이 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서 다른 제품 비교는 다시 글을 쓰도록 할게요.

뿅!

https://coupa.ng/biT1ky

https://coupa.ng/biT1mJ

https://coupa.ng/biT1oE

https://coupa.ng/biT1pr

https://coupa.ng/biT1qm

안녕하세요.

저희집 아기는 처음부터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먹였어요.

우선 남x 브랜드는 거르고 다른 우유 제품 찾다보니 가장 눈에 띄는게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였어요.

아기 음식은 유기농 제품으로 먹여야 한다는 고집 때문에 지금까지 쭉 먹이고 있어요.

보통 아기들은 하루에 우유 한개씩은 꼭 먹이라고들 하는데요

갈증해소에도 좋고 영양성분도 많으니 집에 구비해두고 하나씩 주기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집 우유는 이만큼 먹어서 또 새로 구매할 때가 됐네요^^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가 좋은점은

우선 멸균우유라 보관을 오래할 수 있다는 거예요. 132~150℃에서 3~5초간 순간 살균하여 포장한 제품이라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하고 유통기한이 두 달 이상 유지가 돼요.

실온보관이 좋은 점은 차지 않은 상태로 마실 수 있어 배가 예민한 아이들도 잘 마실 수 있다는 점이에요.

유통기한이 넉넉해서 좋은 점은 박스채로 구매해서 아이들에게 매일 우유를 줄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일반 우유를 사면 유통기한이 최대 일주일이라 그때그때 계속 구매를 해줘야 하잖아요?

하지만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는 한박스를 구매하면 한달동안 아이에게 매일 우유를 줄 수 있어요.

어릴 때는 작은 용량인 125ml 제품을, 아이가 좀 자라면 200ml 용량을 구매해서 주면 딱 좋아요.

다른 장점은 주관적인건데

맛이 좋아요. 보통 우유에 따라 비린맛이 날때가 있는데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는

제 기준으로 고소한 맛이 나요. 차게 먹거나 미지근하게 먹어도 비리지 않고 거부감 없이 맛있는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무엇보다 가장 좋은 점은 바로 유기농 우유라는 점인데요.

항생제 먹이거나 화학비료를 사용한 농산물을 먹은 소라든지 제대로 관리를 했는지 알 수 없는 보통 우유들과 달리

철저한 관리를 통해 청정환경에서 자란 소들에게서 얻은 우유라 믿고 먹을 수 있어요.

어미 젖소가 건강하면 당연히 우유도 건강하겠죠?

단점이 하나 있다면

아무래도 유기농이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는 점 ㅠㅠ

까다로운 관리 방식과 좋은 우유를 얻기 위한 노력을 생각하면 어쩔 수 없겠죠.

일반 멸균우유와 비교하면 200ml*24개입 기준으로 평균 8천원 정도 더 비싼 것 같아요.

일반 멸균우유는 12,000원대인데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는 20,000원 내외에 팔고 있어요.

125ml*24개입은 18,000~19,000원에 파는데 단위당 가격을 생각하면 더 비싸죠ㅠㅠ

아이가 둘 이상인 집에서는 두 박스, 세 박스 단위로 구매하시면 단위당 가격은 많이 싸져요.

아기가 많이 어려서 많은 양을 못마신다면 200ml 제품을 사서 남은 건 부모님이 처리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성인도 우유를 마시면 몸에 좋으니 말이죠^^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는 흰우유 말고도 여러 가지 맛이 있어요.

바나나, 딸기, 코코아 맛 우유가 있어요. 가격은 거의 비슷하고 색깔 있는 우유들은 125ml 용량만 있어요.

최근에는 저지방 우유도 출시되었어요.

취향에 따라 여러 종류를 선택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일반 마트에서는 3팩 단위로도 팔구요, 한번씩 우유팩을 넣어서 먹을 수 있는 손잡이가 달린 팩홀더를 주기도 합니다.

125ml용이구요, 아무래도 아기들은 손아귀 힘이 조절이 안되니 팩을 쭉 짜면 우유가 넘치잖아요?

그걸 방지하기 위해 손잡이가 달린 홀더에 넣어서 마실 수 있도록 해놨어요.

소중한 우리 아이에게 먹일 우유로 매일유업 상하목장 유기농 우유를 추천합니다.

https://coupa.ng/biRvct

https://coupa.ng/biRvef

https://coupa.ng/biRve4

https://coupa.ng/biRvfP

https://coupa.ng/biRvgY

https://coupa.ng/biRvhR

아이폰 11 한국출시일이 결정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0월 25일부터 개통이 시작됩니다.

아이폰은 아직 5G를 지원하는 모델이 없기에 LTE모델만 지원을 합니다.

한눈에 보는 11번가 SKT 기준 가격과 한눈에 보는 아이폰 11 모델별 간략비교입니다.

사진 아래에는 3사의 가입혜택도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SKT에서 아이폰11 시리즈를 구매하면서 'KB T 프리미엄카드'와 'New SKT 우리카드'를 함께 이용하면 2년간 최대 104만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 SKT에서 아이폰 11 시리즈를 구매하면 특별한 보험 상품인 'T아이폰케어With AppleCare Service' 2종을 이용할 수 있어요.

T아이폰케어(파손형)은 연말까지 가입 시 프로모션 가격 기준 월 9900원에 납부 기간(최대 3년) 동안 파손 3건에 대한 보상을 제공하는 상품이에요. 올해 이후 가입 시에는 월 1만2300원이라고 하니 이용하시려면 올해 안에 가입하는걸로. 

분실이 걱정된다면 ’T아이폰케어(분실·파손형)’을 이용하면 됩니다. 연말까지 월 1만3700원에 납부 기간(최대 3년) 동안 분실 1건(자기부담금 34만원), 파손 3건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대요. 내년부터는 월 이용료가 1만6100원입니다. 

아이폰 11 시리즈를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예약 구매하면 애플 정품 실리콘 케이스, 애플 정품 클리어 케이스, 에어팟 3만원 할인쿠폰, 스타벅스 2020년 다이어리, 제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 캐로타 3 in 1 고속 무선충전 패드 등 6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뭐야 다주는줄-_-

KT는 단말 교체 프로그램 '아이폰 11 슈퍼체인지'와 렌탈 프로그램인 '아이폰 11 슈퍼렌탈'을 선보였습니다. '아이폰 11 슈퍼체인지'는 아이폰 11을 24개월 사용 후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네요.

'아이폰 11 슈퍼렌탈'은 24개월 할부로 구매할 때와 동일한 금액의 월 할부금을 내며 1년 사용 후 언제든지 아이폰 11을 정상 반납하면 위약금 없이 약정 종료 후 새 스마트폰으로 기기변경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에요. 월 렌탈료 외 별도의 서비스 이용료는 없어요.

이 외에도 '슈퍼렌탈'은 최대 30만원 한도의 단말 파손 보험, 최대 2000만원 한도의 여행자 보험, 인천공항 라운지L 무료 이용권 4매, 그린카(차량공유) 4시간 무료 이용권 4매 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대요.

KT는 온라인 KT샵에서 아이폰 11을 사전예약한 고객 1110명에게 추첨을 통해 최신형 맥북 에어, 에어팟 2, 액세서리 할인쿠폰 등을 증정합니다. 또 KT샵에서 데이터ON 요금제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KT샵 다이렉트 데이터 쿠폰(10GB)을 추가 로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는 신형 아이폰을 예약가입 후 구매하는 고객에게 2세대 에어팟을 25%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합니다.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을 통해 예약가입 후 구매를 하면 모토로라 Verve buds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카카오 에어팟2 실리콘 케이스, 동시충전 케이블, 파우치 등 애플 액세서리 세트, 파우트 HANDS3 고속 무선충전 마우스패드, 프리디 플렉스 고속 무선충전패드, 엘라고 M2 스마트폰 거치대 등 5종 가운데 한 개를 증정한다고 하네요.

아이폰11이 드디어 공개 되었어요.

먼저 가격과 발매일부터 보고 가시죠

애플코리아에서 발표한 아이폰11가격은

'아이폰11'은 99만원부터

'아이폰11 프로'는 139만원부터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155만원부터 시작해요.

1차 출시 지역 발매일은 9월 20일(현지시간) 이지만

우리나라는 이번에도 1차 출시 지역이 아니에요.

따라서 국내 발매일은 추후 공개 예정입니다(흑흑)

미국 가격은 아이폰XS, 아이폰XS맥스와 같은 가격으로 출시되지만

국내 가격은 전작들에 비해 조금 더 비싼데요

이는 높아진 원-달러 환율 때문에 그런 것으로 생각되네요.

이 가격은 애플스토어 기준 가격이며 통신사나 공식 리셀러들은 가격이 다를 수 있겠죠?

본론

9월 10일(현지시간) 드디어 애플이 아이폰11 출시를 발표했어요.

저는 아이폰을 쓰지는 않지만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 되는것은 항상 기다려 지는데요

요즘은 좀 덜하긴 하지만 아이폰은 혁신의 아이콘이자 시장 선도 제품이니

어떤 새로운 기능을 보여줄까 늘 기대가 돼요.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된 아이폰11은

'아이폰11', '아이폰11 프로', '아이폰11 프로 맥스' 세가지 인데요

아이폰11은 6.1형 화면에 듀얼카메라

아이폰11 프로는 5.8형 화면에 트리플카메라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6.5형 화면에 트리플카메라가 탑재됐어요.

다른 카메라들과 달리 일자형으로 배치한 것이 아니라 인덕션처럼

사각형 테두리 안에 카메라를 배치한 것이 특징인데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요.

지금도 벌써 인덕션 디자인이라고 엄청 혹평을 받고 있죠 ㅎㅎㅎ

그런데 에어팟이 콩나물이라는 혹평을 이겨내고 무선이어폰 시장을 장악한 것 처럼

인덕션 디자인도 다른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따라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아이폰11은 이번 시리즈의 기본모델이에요.

1200만 화소 광각카메라에 1200만 화소 120도 초광각 카메라를 추가했어요.

이 기능을 활용해 프레임 밖의 장면을 볼 수 있도록 하고 4배 더 넓은 장면을 담을 수 있게 했어요.

새로운 야간모드가 추가되었고, 인물사진 모드에는 반려동물 모드도 추가되었네요~

아이폰11 프로와 아이폰11 프로 맥스는 각각 5.8형 6.5형 OLED 화면을 탑재했어요.

전작에 비해 더 밝아지고 에너지 효율도 15% 향상됐다고 하네요.

'슈퍼 레티나 XDR 디스플레이'라고 부른다고 해요.

배터리 수명도 각각 전작에 비해 4시간, 5시간이 늘어났다고 합니다.

이 모델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카메라인데요, 앞에서 얘기했던 인덕션 디자인 때문에

엄청난 호불호가 갈리고 있어요.

트리플카메라는 1200만 화소 표준카메라와 1200만 화소 초광각카메라, 1200만 화소 망원카메라로

구성되어 있어요. 망원카메라가 추가된 것 외에는 카메라 소프트웨어는 아이폰11과 같은 기능과 이미지 처리

방식이 적용됐다고 하네요.

점점 높아지는 휴대폰가격 ㅠㅠ

더군다나 아이폰11은 5G 모델이 없어요.

국내 통신사들은 5G 요금을 밀고 있는데 어떻게 대응할지도 궁금하네요.

얼른 아이폰11 국내 발매일이 발표되기를 기대합니다^^

아버지 생신 겸 추석을 맞이하여 추석선물을 구매한 후기

추석선물은 항상 고민된다.

가격대부터 종류까지 고민할게 한두가지가 아님(아 머리야...)

이번 추석에도 무슨 선물을 드릴까 고민에 고민...

그러다가 출근길에 매일 보이는 안상규 벌꿀 빌딩에 팍 꽂혔다.

벌집처럼 생긴 빌딩에 얼굴에 벌을 잔뜩 붙인 아저씨가 옥외간판으로 붙어 있는 바로 그 건물.

지나다니면 엄청 시선강탈...

우선 홈페이지에서(http://www.beeman.co.kr ) 상품을 대충 둘러본 후

매장으로 출발~

그 동안 지나다니기만 해봤지 안에 가봤더니 꿀이 엄청 많다.

이 꿀을 따기 위해 얼마나 많은 꿀벌들이 노동력을 착취 당했을까... 흑흑 ㅠㅠ(웃자고 하는 소리)

대략 마음에 두고 있던 제품은 대추나무벌꿀과 밤나무벌꿀 그리고 야생화벌꿀.

그런데 대추나무벌꿀은 7개월전부터 품절이란다.(설명을 보면 엄청 채취하기 어렵다고 함)

그럼 다음 타겟은 밤나무벌꿀인데 이건 또 맛이 좀 쓰다고 한다.

다행히 시식이 가능해 먹어봤더니 정말 다른 꿀과 다르고 쓴 맛이 난다.

그렇다고 뭐 약처럼 쓴 건 아니고 이것도 꿀이니 묵직한 단맛?

이런 향때문에 음식에 타먹거나 하는 건 아니고 약처럼 꿀만 먹는 그런 제품이라고 한다.

그냥 아카시아벌꿀이나 이런 건 흔하니 독특한 밤나무벌꿀을 구매하기로 결정.

그런데 종류가 두가지가 있다.

바로 선물용과 일반용이 있는데

선물용은 1.4kg용량에 75,000원

일반용은 2.4kg용량에 85,000원

두가지 차이가 뭐냐고 물으니 같은 상품에 포장만 다른거라고 한다.

물론 선물용이 양주포장처럼 고급스럽게 되어 있으나 일반용도 포장이 허접하거나 하진 않다.

난 굉장히 실용적인 사람이므로 일반용으로 선택.

갑자기 글을 쓰다보니 드는 생각인데

어차피 무료배송에 홈페이지 구매시 적립금도 쌓아주는데 난 왜 매장에서 직접 구매를 했을까...

그래도 이것저것 설명도 듣고 맛도 보고 샘플도 받아왔으니 패스.

선물을 드린 후 이것저것 사진을 찍어보았다.

이거슨 나중에 생색을 내기 위한 나의 증거 남기기 작업

우선 깔끔한 종이백에 제품을 넣어준다. 앞뒷면은 똑같고 안상규 벌꿀 제품이라는 걸 명확히 알려준다.

종이박스 안에는 카달로그와 본제품 그리고 빈 용기가 들어있다.

카달로그에는 회사 설명도 있고 상품리스트도 있다. 꽤 신경써서 만든 느낌.

포장박스 또한 깔끔한 디자인에 싸구려 느낌은 나지 않는다. 세계양봉대회 대상이라는걸 엄청 강조하심.

아주 큰 대회일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박스를 열면 봉투와 함께 제품이 들어있다.

봉투가 뭔지는 나중에 설명

제품 뚜껑에는 벌을 컨셉으로 한 아트? 같은 문양이 있는데 솔직히 이건 좀 정신없다. 좀 어지럽다고 해야하나 내 취향은 아님.

제품을 꺼내보면 벌집모양의 종이에 싸여있는 걸 볼 수 있다. 나름 컨셉에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하다.

제품은 가득차 있다. 사진찍기전에 꿀을 용기에 덜어버려서 비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

본 제품 외에 들어있던 상자에는 빈 용기가 들어있다.

꿀을 먹을 때마다 숟가락을 넣고 닫고 하면 제품 변질이 있을 수 있으니 쉽게 덜어먹을 수 있는 용기에 담아서 먹을 때마다 짜서 먹을 수 있도록 위와 같은 용기를 넣어 두었다.

빈 용기에도 디자인을 많이 해서 신경써서 만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전체적으로 모든 요소들이 싸구려틱하지 않고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느낌을 준다.

받는 사람이 좋아할만한 포인트다.

제품과 함께 동봉된 봉투의 정체는 보증서이다.

그냥 품질이 보증된 제품이구나 하는 느낌을 준다.

밤나무벌꿀은 기관지와 위장에 좋다고 한다.

향이 강해서 다른 제품에 첨가해 먹기에는 부적합하고 단독으로 약처럼 복용한다고 한다.

2.4kg이라 양도 꽤 많고 꿀을 막 퍼먹지는 않으니 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전체적인 느낌은 가격대비 그 이상은 하는 것 같다는 생각.

다음에는 다른 꿀도 사서 선물해 봐야겠다는 느낌을 받는다.

추석선물 대성공.

만든지는 한참 된 티스토리 계정에 이제야 블로그를 개설합니다.

블로그가 한물 가고 있는 시점에 블로그를 하고 싶은걸 보니 늘 뒷북치는 사람임은 분명합니다.

생활편의점이라는 블로그 이름처럼 일상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모든 것들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영화가 보고 싶으면 영화 이야기,

여행이 가고 싶으면 여행 이야기,

자동차가 구매하고 싶으면 자동차 이야기 등등

살면서 보고 느끼는 모든 것이 글을 쓰는 주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때로는 남보다 한발 앞서갈 때도 있고

때로는 남보다 뒤쳐질때도 있겠지만

저의 속도로 묵묵히 걸어갈 것입니다.

처음이라는 것은 항상 설레고 긴장되고 의미가 있습니다.

글을 쓰는 지금도 어떤 글을 쓸까 고민하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물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지워버리거나 수정할 수 있겠지만

글을 쓰는 지금의 느낌과는 사뭇 다를 것입니다.

앞으로 이 공간을 어떻게 채워 나갈 지

저도 정말 궁금합니다.

재미난 글들이 가득 차서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블로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